[이야기꽃 편지 40] 새해, 따끈하고 달콤하고 구수한 붕어빵으로 인사드려요!
이야기꽃 친구 여러분, 안녕하세요? 2026년 새해도 벌써 2주가 지났어요. 혹시 아직도 새 결심을 실행하지 못해서 속상해 하고 계실까요? 괜찮아요! 우리에겐 아직 두 번의 새해가 남아 있으니까요. 음력 새해와 ‘붉은 말의 해’라는 병오년 새해! ‘갑자년’이니 ‘을축년’이니 하는 열두띠 새해는 2월 4일 입춘부터래요. 그러니 지난해 마무리가 덜 되었다면 그날까지 마저 하시고, 새해 시작도 여유있게 준비하셔요~. 이야기꽃이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하면서, 좋은 핑곗거리도 알려드릴게요~ ^_^ 아, 새해에는 여러분께 드릴 따끈한 붕어빵도 준비했답니다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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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요한 관찰과 치열한 데생으로 생명과 자연의 이야기를 성실하게 그려 온 유리 작가가, 4년 만에 새 그림책을 내어놓아요. 무려 《우주 최강 붕어빵》! 어떻길래 ‘우주 최강’이냐구요? 남녀노소, 직업과 빈부 여하를 막론하고 모두를 환대하는 붕어빵, 거기에 유리 작가만의 ‘특별한 평범함’을 더했거든요. 갓 구운 붕어빵이 막 하늘로 날아오른다니까요! 유리 작가의 붕어빵을 온 우주가 즐길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. 작가와 이야기꽃 식구들이 서툴지만 정성스레 뜨개질한 ‘붕어빵 키링’으로 보답할게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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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란 도란 이야기 나눠요!] 하나, 유리 작가의 그림책들을 소개합니다.
‘작가’보다는 ‘장인’이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치열하고 정성스레 작업하는 유리 작가! 그동안 어떤 그림책을 만들었을까요?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,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‘그림책 장인’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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앙코르
대상: 고학년~성인 I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I 키워드 : 바이올린, 꿈을 응원해
혹시 접어둔 꿈이 있다면 다시 시작해 볼까요? 무엇이었든 뜨거웠다면 당신의 시도는 아름답습니다. 그러니까 포기하지 마세요. 다시 한 번 더, 앙코르! 현실만큼 소중한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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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박이 먹고 싶으면
대상: 저학년~성인 I 어린이환경책 선정 I 키워드 : 수박, 농사, 나눔의 즐거움
수박이 먹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? 사 먹으면 된다고요? 그럼, 그 수박은 어떻게 생겨난 걸까요? 수박 한 덩이를 기르기 위해 누가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 들어보세요. 세상의 그 무엇도 거저 얻을 수는 없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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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추 한 알
대상: 고학년~성인 I 한국출판문화상 수상 I 키워드 : 식물의 한살이, 삷의 의미, 시그림책
'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 있을까?' 가을이면 대추가 붉게 익는다는 당연한 사실에 질문을 던지는 순간, 대추 한 알은 태풍과 천둥벼락, 서리와 땡볕을 견뎌낸 놀라운 존재가 됩니다. 비와 바람과 햇빛, 달빛 그리고 세월의 축복을 받은 귀한 존재가 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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돼지 이야기
대상: 고학년~성인 I 어린이 인권도서 선정 I 키워드 : 생명, 구제역 살처분, 동물복지
사람은 동물입니다. 동물은 다른 생명을 먹어야만 살 수 있습니다. 그렇다고 생명을 함부로 대해도 될까요? 2010년 겨울, 332만 마리의 돼지가 산 채로 땅속에 파묻혔습니다.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요? 그 아픈 기록이 인간의 욕심과 생명의 권리에 대한 성찰을 호소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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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란 도란 이야기 나눠요!] 둘, 붉은 말이 나오는 그림책
올해는 병오년, ‘붉은 말의 해’래요. 그런데 무슨 근거로 그렇게 부르는 걸까요? 우리는 10간(갑/을/병/정/무/기/경/신/임/계)과 12지(자/축/인/묘/진/사/오/미/신/유/술/해)를 결합해 ‘갑자’, ‘을축’, ‘병인’, ‘정묘’...처럼 시간에 이름을 붙이지요. 그중 10간에는 차례로 둘씩 ‘갑을 : 동쪽/나무/파랑 – 병정 : 남쪽/불/빨강 – 무기 : 중앙/흙/노랑 – 경신 : 서쪽/쇠/하양 – 임계 : 북쪽/물/검정’의 오행을 부여하는데, 올해는 10간의 ‘병(빨강)’과 12지의 ‘오(말)’가 결합한 ‘병오년’이니 ‘붉은 말의 해’라는 것이지요. 붉은 말 중에서도 양기가 강한 붉은 말의 해라니, 모두들 올 한 해 기운차게 달리시길요. 이야기꽃 그림책 중에 붉은 말이 등장하는 작품이 있어서 소개하니 즐겁게 읽어 보시구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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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씨와 말씨
대상: 초등 전학년
키워드 : 친구, 오해와 이해, 우정
그런 적 없나요? 내 맘은 그게 아닌데 오해받은 일, 공연히 친구를 오해했던 일. 오해를 풀고 나니 더 기뻤다고요? 맞아요, 좋아할수록 오해하기도 쉽지요. 다 내 맘 같다고 생각하니까요. 그렇다면 오해의 순간, 삐치기 전에 잠깐만 더 생각해 보기로 해요. 개씨와 말씨처럼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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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차근차근 만들고 있어요!] 최도은 그림책 《파도가 칠 때》
<뉴욕타임즈>에 일러스트레이션을 연재하는 최도은 작가의 그림책 《파도가 칠 때》가 출간을 앞두고 있어요. 누구나 마음에 파도가 칠 때가 있고, 그 파도가 잔잔해질 때가 있지요. 《파도가 칠 때》는 바로 그 순간들을 그린 그림책이에요. 아이의 마음 속에서 어떻게 해서 파도가 치고, 또 어떻게 해서 그 파도가 잔잔해지는지, 섬세하고도 유쾌한 풍경을 기대해 주세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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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야기꽃 이모저모]
1960년에 제정되어 66년의 전통을 지닌 한국출판문화상, 이야기꽃은 56회에 《대추 한 알》, 63회에 《무등이왓에 부는 바람》으로 어린이·청소년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는데요, 2025년 제 66회에서는 본상은 받지 못했지만, 2작품이 부문별 10작품을 뽑는 ’올해의 책‘으로 선정되었어요. 바로 《북받친밭 이야기》(편집 부문)와 《이런, 멋쟁이들!》(어린이·청소년 부문). 어떤 작품들인지, 지난 수상작들과 함께 만나 보세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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